[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열린교육원에서 새해 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임원 및 본부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6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경영계획을 공유하며 전략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조별 분임토의, 토의 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올해는 불황 장기화의 길목으로 예상돼 현 경영환경에 대해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절실한 시기”라며 “외환은행이 한국 최고의 글로벌 은행으로 거듭나는 해로 만들자”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