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
외환은행이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내걸은 캐치프레이즈다.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2013 설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외환은행은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총 189개의 외환은행 본점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217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지원했다.
윤용로 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전행차원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말 설립된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매년 100여 개 이상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이 참여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필품 전달과 자원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