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우리은행은 19일 녹색기술,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자 신용보증서 발급 보증료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011년 2월 신보, 기보와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 평균 연 1.3%인 신용보증서 발급 보증료 가운데 0.8%를 지원한다. 이로써 중소기업은 0.5%만 물도록 했다.
앞으로는 중소기업 부담이 0.1%로 대폭 축소되고, 나머지 1.2%는 우리은행 몫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