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6급 직원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우수한 지방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학교(고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보훈청과 한국장애인공단의 추천을 받아 일반 6급 정규직 직원으로 별도 채용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5월 중순 필기시험(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을 거쳐 6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