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농협중앙회는 24일 NH농협은행 서울 용두동지점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신충식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토불이 상설직거래장터' 1호점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토불이 상설직거래장터는 농협의 금융점포 내 마련된 국산 농특산물 전시· 간이판매장이다.
농협은 서울 등 7대 도시의 금융점포를 중심으로 신토불이 장터를 2015년까지 8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지역 전 농협 금융점포에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창구를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