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악사다이렉트는 29일 입원 일당을 6만원에서 최대 12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늘안심입원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월 1만 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상해나 질병으로 단기 입원한 환자들에게 폭넓은 입원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가 질병 입원하는 경우 입원 4일째부터 6일까지 1일당 6만원까지 보장하고, 이후 2만원씩 총 120일을 보장한다. 상해 입원의 경우 입원 첫 날부터 3일까지 1일 당 6만원까지 보장하며 이후에는 2만원씩 총 120일간 보장한다.
만기 환급급이 없는 순수 보장성 상품이며, 가입 가능 연령은 1∼60세까지로 보험 기간은 3년 만기로 재가입을 통해 최고 80세까지 보장된다. 보험료는 남자 40세 기준, 월 1만3720원, 직계 가족이 추가로 가입할 경우에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