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은행은 중국 항저우
(항주)시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3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아시아금융협력연맹'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 29일 열린 가입식에서 "연맹 가입으로 중국 내 여러 금융기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연맹 가입으로 회원 금융기관들과 개인·기업금융, 카드, 프라이빗뱅킹(PB) 등의 영역에서 업무협력과 인력교류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