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최근 골프 개별여행 브랜드 골프엠티(GMT)를 선보였다.
GMT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에 이어 론칭된 내일투어의 전문여행 브랜드로 개별여행 브랜드 8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내일투어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GMT는 맞춤형 골프 트레이닝 투어로 실력 향상과 골프+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골프여행자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내일투어 골프팀 임해용 차장은 “집중 트레이닝으로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젊은 골프여행자가 주요 타깃이다”며 “무제한 라운딩,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하드 트레이닝 코스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골프엠티를 통해 싱글 플레이어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 준다”고 설명했다.
골프에 개별여행의 가치를 더한다는 것도 GMT만의 차별점이다. GMT는 내일투어의 개별여행 인프라와 노하우를 살려 골프와 동시에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싱글, 가족, 부부, 연인, 시니어 골프여행 등 어떤 여행자들이 참여해도 구성원에 맞는 골프 개별여행을 코디네이션 해준다.
골프 패키지는 천편일률적인 일정을 제공하지만 골퍼의 취향은 다양하다.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 골프와 휴양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커플,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원하는 소모임 등 그룹마다 원하는 골프여행은 제각각이다.
GMT는 다양한 취향의 골퍼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골프 트레이닝 상품으로 차별화를 했다.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떠나는 골프 투어 마스터링 GMT(Mastering GMT), 가족, 친구와 떠나는 맞춤형 골프 자유여행 힐링 GMT(Healing GMT),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스타일링 GMT(Styling GMT) 등 테마를 통해 골프 개별여행을 제공한다.
싱글로 가는 골프엠티 GMT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인 라운딩이 포함된 커플 골프를 89만9000원부터, 매주 금요일 중국으로 떠나는 주말 골프를 63만9000원부터,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위해 동방여의 싱글즈 골프를 5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