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방콕 자유여행

 

[KJtimes=유병철 기자] 방콕은 자유여행의 천국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여행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도시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수준 높은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는 점은 자유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다.

 

올 겨울 방콕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를 위해 호텔예약 전문사이트 돌핀스트래블이 취향 따라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낭만적인 휴식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짜오프라야 강을 즐겨보자. 짜오프라야 강 위에서 라이브 음악과 뷔페 그리고 화려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는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는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로맨틱한 코스다. 호텔은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이 인기. 이스틴 그랜드 호텔은 짜오프라야 강 인근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에 현대적인 시설, 짜오프라야 강과 방콕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엠포리움 백화점 6층에 위치한 태국디자인센터에 들러보자. 디자인 관련 전시가 펼쳐지는 갤러리, 디자인 상점 등으로 구성돼 방콕 특유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숙박은 호텔 뮤즈 방콕 랑수안을 추천한다. 뮤즈 호텔은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사랑 받는 디자인 호텔로, 174개의 우아한 객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19층 야외 수영장,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했다. 시암 파라곤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쇼핑과 여행에도 편리하다.

 

방콕은 럭셔리 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다. 럭셔리 방콕여행에서는 방콕의 유명 스파 브랜드 디바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 브랜드 코모 샴발라 등 고급 스파에서 누리는 힐링 타임이 빠질 수 없다. 숙소는 도심 속 리조트를 방불케하는 초특급 호텔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을 추천한다. 묵으며 303개의 객실과 다양한 야외 수영장, 정원, 실외 레스토랑 등이 있는 호텔로, 럭셔리 쇼핑과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시암 파라곤과 연결돼 있다.

 

돌핀스트래블은 휴식과 낭만의 천국 방콕 호텔을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은 US$117부터, 뮤즈 호텔은 US$142부터, 시암 켐핀스키는 US$263부터 판매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1130일까지, 투숙 가능 기간은 111일부터 2014228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