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프랑스 여행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1230일까지 카페 드롭탑과 함께 프랑스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 드롭탑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일투어의 파리 금까기 여행상품권(12)을 비롯해 뮤지컬 공연 관람권, 드롭탑 시즌 음료권, 드롭탑 크리스마스 머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제공되는 파리 금까기 여행상품권(12)은 인천-파리 왕복항공권 2, 파리 투어리스트급 호텔 4, 여행자보험으로 구성되며 제세공과금 및 유류할증료는 본인 부담이다. 내일투어의 금까기는 8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한 개별여행 브랜드로,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365일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전 세계 2500여 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페 드롭탑에서 음료를 구매한 후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하고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구매영수증 1장당 1회 응모가 가능하고,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파리는 또한 1만 여 개의 카페가 있는 카페의 도시이기도 하다내일투어와 카페 드롭탑이 함께하는 프랑스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파리 금까기 여행상품권에 당첨돼 파리의 낭만을 자유롭게 즐길 행운의 주인공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