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오는 12월 24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보인다. 북적북적한 인파를 피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잣나무 숲 속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에 주목하자.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는 특선 디너 뷔페로 시작한다. 6성급 호텔 출신인 크리스토퍼 최 셰프가 준비한 특선 디너 뷔페는 아난티 클럽 서울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A Farm에서 재배한 친환경 재료들로 선보여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유기농 샐러드를 비롯하여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주는 바비큐 신선한 광어, 활어, 도미, 연어 회와 사시미 그리고 동남아, 이탈리아, 일본 등 각 나라의 누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오픈 키친 화덕에서 직접 구워 내 쫄깃쫄깃한 도우가 일품인 피자와 6가지 일품 메뉴를 제공하는 핫 디쉬 코너와 즉석에서 요리하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 바 또한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베이커리 코너에선 이날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저녁 7시부터는 특선 디너 부페를 즐기며 감상하는 아카펠라 공연을 진행한다. 감미로운 캐롤 등 아난티 클럽 서울의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 성인 12만원, 어린이 6만원, 유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