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2014년 1월 3일 No.1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의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아난티 스노골프 챔피온십 시타자이자 2007년 시바스 스노골프 챔피온쉽 우승자인 이재만 프로와 함께 발렌타인 정재홍 대표, 박호윤 국장, 볼빅 문경안 회장, PRK 이정호 전무, KPGA 국장 그리고 아난티 클럽, 서울의 이용재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아난티 클럽 서울의 타워 2층에서 PRK 이정호 전무의 개회사로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아난티 클럽, 서울 코스 담당자의 경기운영 방식 및 로컬 룰 설명 이후 잣나무 코스로 이동하여 초청인사들의 시타와 라운딩으로 오픈식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 오픈 기념으로 1월 3일부터 19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노골프 라운딩 체험 소감과 함께 사진을 아난티 클럽, 서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20일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등(1명)에겐 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1병, 2등(2명)에겐 스노골프 라운드 이용권, 3등(1명)에겐 글램피싱 2인 이용권, 4등(1명)에겐 볼빅 컬러볼 1더즌이 주어진다.
1월 3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하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는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도 특히 자연 경관이 빼어나면서도 도전적인 홀이 많은 잣나무 코스에 조성했다.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 보다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어 총 9홀 규모로 경기가 진행되며 총 3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전담 컨시어지가 카트를 운행하여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며 티오프 간격은 15분이다. 클럽은 개인용을 구비해야 한다. 올해에도 클럽하우스 내 야외수영장은 스노골프 기간 동안 아이스 퍼팅장으로 변신하여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17yard 아이스 퍼팅대회가 열린다. 경기 방식은 홀 컵에서 17yard 떨어진 지점에서 한 번에 퍼팅을 성공하는 모든 분들께 발렌타인 17년산 미니어처 한 병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스노골프 마지막 날인 2월 7일에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온십을 개최하여 한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스노골프 기간 동안 매일 1등과 2등을 차지한 골퍼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의 열정과 인내가 빚어낸 최고의 결실인 발렌타인 40년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는 주중, 주말 10만원에 유명한 아난티 디저트 뷔페와 함께 즐기는 점심식사와 티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발렌타인 위스키 1잔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