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4년 S/S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25일까지 봄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2014Spring & Summer 시즌인 31일부터 831일까지 출발하는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 이벤트는 모두투어홈페이지 및 전국 여행사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박람회기간에만 쏟아지는 특별한 혜택들로 한 달 간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우선 지역별 박람회 기간 중에만 누릴 수 있는 지역별 특전할인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동남아의 경우 쌍당 최대 70만원 할인과 라텍스 베개, 진주크림, 결혼축의금 $20 등을 증정한다. 남태평양지역은 최대 50만원 할인과 프리미엄 와인, 웨딩 바스켓 등을 제공한다. 유럽지역은 최대 40만원 할인과 크리스탈 와인잔, 융프라우 등반열차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와이는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50만원 할인과 야경투어, 크리니크 화장품, 면세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는 지역별, 상품별로 상이한 내용의 특전을 제공하므로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하여야 한다.

 

아울러 결혼 축하 사은품도 제공한다. 21인치 여행용 캐리어 혹은 한국도자기 반상기 세트를 모두투어 닷컴 회원가입을 통해 경품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조기예약할인을 통해 지역별로 120/90/60/30일 전 예약시 40/30/20/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드사별로 부분무이자할부도 진행되고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여 알뜰한 허니문계획을 세워보자.

 

한편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와 허니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다양한 경품과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