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2014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의 한 달 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는 2월 7일 ‘2014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2번째를 맞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스노골프 기간 중 매일 1, 2위를 차지한 골퍼들과 VIP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개막식과 함께 점심, 라운딩, 아이스 퍼팅대회, 저녁 만찬, 시상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2 챔피언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얀 설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챔피언십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이정호 전무, 아난티 클럽, 서울 이용재 본부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스노골프 라운딩이 이어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과 저녁만찬인 바비큐 부페가 준비되며 시상식에서는 당일 챔피언십 우승자와 베스트 스코어 2, 3등을 가린다. 당일 스코어 1, 2, 3등에겐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아난티 우표 액자를 증정하며 챔피언십 우승자에겐 매년 전 세계에서 100병만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이 증정된다. 챔피언십 참가자는 클럽, 방한복, 방한장갑 등 보온용품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1인당 볼빅 컬러볼이 12개 지급된다.
그 밖에도 아난티 클럽, 서울의 야외 수영장에서 특별한 퍼팅 이벤트를 연다. 경기방식은 홀 컵에서 17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한 번에 퍼팅을 성공하는 모든 사람에게 발렌타인 17년 미니어처 한 병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아이스 퍼팅 참가자 중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소정의 금액을 기부 받아 가평군 골프꿈나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