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제안하는 최저가 항공권 구매방법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항공권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세일을 진행한다.

 

현대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가격을 비교해 보다 합리적인 상품을 구매한다. 또한, 스마트시대에 접어들면서 해외 직접 구매, 공동구매 등의 신 소비 패턴과 소셜커머스와 같은 다양한 소비형태가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여행 개별여행객을 위해 저렴하게 해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그 동안 항공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었던 최저가 항공권이나 얼리버드 항공권을 상시로 여행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방법은 바로 공동구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다. 공동구매 항공권이란 여행사에서 패키지여행, 골프여행, 허니문 여행 등으로 미리 선 구매한 단체항공권의 잔여 좌석을 말한다. 이러한 단체항공권은 여행사에서 이미 대량으로 선구매 해놓은 항공권이기에 개인이 개별로 구매하는 항공권보다 훨씬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바로 마감임박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다. 마감임박 항공권이란 일명 땡처리 항공권으로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은 미판매 항공권을 말한다. 미판매 항공권은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가격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 연휴, 방학 등 항공권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모두투어에서는 공동구매 혹은 마감임박 등의 조건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항공권을 한데 모아 항공권 파격세일 프로모션인 딱..(딱보면 반할 최저가 항공권)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하여 미판매 해외항공권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공동구매 항공권을 통해 모두투어 해외여행상품에 적용되던 단체 항공권 요금과 동일한 요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모두투어 항공사업부 정의식 부장은 항공권만 구입해 개별 여행을 계획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점점 다양해 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항공권과 저렴한 요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에서는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해 방콕, 런던, 하와이, 오키나와, 로마, 사이판, 울란바토르, 싱가포르 등 개별 여행객이 선호하는 지역의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된 요금으로 판매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