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휘성 콘서트 초대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는 국내 최고의 R&B 보컬리스트 휘성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문화충전 이벤트 7탄을 진행한다.

 

내일투어와 JTN 라이브 콘서트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6일까지 내일투어의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내일투어의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 전원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2매의 휘성 콘서트 초대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228일 발표한다.

 

휘성 콘서트 초대권은 내일투어 VIP에게도 제공된다. 내일투어를 통해 3회 이상 여행을 다녀온 고객은 누구나 내일 VIP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VIP 인증을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내일투어는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N 컬쳐 라운지를 운영하며 영화예매권, 아웃백상품권 등을 VIP 고객에게 선물하고 있다.

 

휘성 JTN 라이브 콘서트는 3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문화충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승환, 시스타 & 장미여관, 이정 등 인기 가수의 JTN 라이브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내일투어와 함께 자유여행도 떠나고 JTBC ‘히든싱어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휘성의 라이브 콘서트도 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