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제안하는 최저가 항공권 구매방법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시드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단 2회 출시하여 판매 한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최고액을 받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맹활약 중인코리안 몬스터류현진 선수가 속한 LA다저스와 같은 서부지구에 속한 라이벌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오는 322일부터 23일까지 호주 Sydney Cricket Ground Stadium에서 경기를 갖는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32319시 경기와 32413시 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해 관람하고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의 대표 아이콘 오페라 하우스, 세계최대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 온몸으로 호주의 역사유적을 직접 볼 수 있는 록스발라투어, 호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츄리 농장 투어, 하늘에서 골드코스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등 다양한 호주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KE)항공과 아시아나(OZ)항공으로 구성된 메이저리그 개막전 관람 상품의 가격은 124만원부터 199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출발 보장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별로 최소 1~4명까지 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