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한 달에 한 번, 단 하루 동안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인 ‘Last Minute Deal’을 출시했다.
이 프로모션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홍콩, 대만 등 캐세이패시픽 인기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국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행 항공권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이번 ‘Last Minute Deal’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해당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Last Minute Deal’은 3박 4일 일정의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항공권으로 3월 8일부터 4월 3일 사이의 다양한 날짜에 출발할 수 있다. 놀랄만한 가격의 항공권은 오는 2월 25일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마케팅 이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실 수 있도록 홍콩과 대만 등 인기 노선 대상으로 본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Last Minute Deal’이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상식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