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바닐라에어가 지난 3월 1일 서울(인천)-동경(나리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바닐라에어의 이시이 토모노리 대표이사는 “드디어 일본의 LCC 바닐라에어가 서울(인천)과 동경(나리타)을 연결합니다. 동경은 서울과 시차도 없으며 약 3시간의 비행시간으로 관광, 음식,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3월 15일부터 29일의 기간에는 1일 4편의 왕복 항공편으로 증편되어 당일 여행도 가능해집니다. 일본의 새로운 LCC, 바닐라에어를 이용하여 더욱 가볍게 동경 나리타로 하늘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바닐라에어 서울(인천)-동경(나리타)의 코미코미 바닐라 운임은 편도 11만5400원이며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