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함께 메이저리그 보러 미국 가자!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메이저리그 공식중계 업체인 MBC플러스미디어와 공동 마케팅일환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발맞춰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상품을 출시 한다.

 

신규로 출시하는 메이저리그 관람상품은 한국 선수로는 최고액을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신화를 쓴 추추 트레인추신수 선수의 소속팀의 경기를 중심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미국 메이저리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첫 출발은 488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대표 강타자 중 한명인 미구엘 카브레라가 버티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2연전 중 첫 경기를 내야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관람 외에도 1923년 건립되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LA다저스 스타디움 PUBLIC내부관광, 야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 관련된 용품들로 가득한 SPORTS AUTHORITY 아울렛 매장, 미국 서부의 대표 관광지로 영국BBC방송이 선정한 세계 제일의 관광지 그랜드캐년,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신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세계 제일의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미국 서부 골드러쉬의 영광을 재현한 은광촌 등 다양하고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LA다저스 경기 관람 상품은 주2(화요일/금요일) 출발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최저 9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으로 에어텔 상품, 매니아 상품(2경기 관람) 및 일반 단체 여행상품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정규시즌까지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추신수 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관람 상품은 46일 뉴욕으로 10일간의 일정으로 첫 출발하며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보스턴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관람 이외에도 뉴욕과 보스턴의 유명관광지인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하버드 대학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시닉터널, 자끄 까르띠에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상품 가격은 최저 34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으로 텍사스 S레인저스가 동부로 원정경기를 갈 때마다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MLB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인기 걸그룹인 미쓰에이의수지와 함께하는 GO! LA 응원 원정대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30일까지 MLB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의 QR코드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LB수지 앱을 다운로드 후 추첨을 통해 57일 홈페이지를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10명의 응원 원정대에게는 LA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3), LA다저스 홈경기 티켓을 모두투어가 제공해 MISS A 수지와 함께 LA다저스 메이저리그 경기를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