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메이저리그 공식중계 업체인 MBC플러스미디어와 공동 마케팅일환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발맞춰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상품을 출시 한다.
신규로 출시하는 메이저리그 관람상품은 한국 선수로는 최고액을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신화를 쓴 추추 트레인추신수 선수의 소속팀의 경기를 중심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미국 메이저리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첫 출발은 4월 8일 8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대표 강타자 중 한명인 미구엘 카브레라가 버티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2연전 중 첫 경기를 내야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관람 외에도 1923년 건립되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LA다저스 스타디움 PUBLIC내부관광, 야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 관련된 용품들로 가득한 SPORTS AUTHORITY 아울렛 매장, 미국 서부의 대표 관광지로 영국BBC방송이 선정한 세계 제일의 관광지 그랜드캐년,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신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세계 제일의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미국 서부 골드러쉬의 영광을 재현한 은광촌 등 다양하고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LA다저스 경기 관람 상품은 주2회(화요일/금요일) 출발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최저 9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으로 에어텔 상품, 매니아 상품(2경기 관람) 및 일반 단체 여행상품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정규시즌까지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추신수 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관람 상품은 4월 6일 뉴욕으로 10일간의 일정으로 첫 출발하며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보스턴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관람 이외에도 뉴욕과 보스턴의 유명관광지인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하버드 대학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시닉터널, 자끄 까르띠에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상품 가격은 최저 34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으로 텍사스 S레인저스가 동부로 원정경기를 갈 때마다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MLB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인기 걸그룹인 미쓰에이의‘수지와 함께하는 GO! LA 응원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MLB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의 QR코드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LB수지 앱을 다운로드 후 추첨을 통해 5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10명의 응원 원정대에게는 LA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3박), LA다저스 홈경기 티켓을 모두투어가 제공해 MISS A 수지와 함께 LA다저스 메이저리그 경기를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