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HAPPY 항공권 페스티벌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20144HAPPY 항공권 페스티벌을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의 해외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2014년 창사 25주년 이벤트 중 하나로 4월 한 달 동안 해외항공권 구입 시 세 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모두투어에서 가격의 차이를 만드는 홀세일 항공권을 이용하여 다양한 특전을 누려보자.

 

첫 번째로는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10만원 이상의 해외항공권을 롯데, 국민, BC, 삼성카드로 전액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25%의 통 큰 할인이 제공된다. 단 직불카드, 법인카드, 선불카드와 GIFT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할인율은 항공사/도시 별로 상이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4월 한 달 동안 해외항공권 구매자에게 재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여 구매한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할인쿠폰의 사용기간은 201451일부터 2015430일 예약에 한하며 여행일자는 무관하다. 사용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해외항공권 예약 시 회원로그인로그인후 결제 창에서 쿠폰 적용쿠폰적용 후 차액은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 하나의 예약당 쿠폰 1장만이 사용가능하고(쿠폰 2장 동시 사용불가) 현금으로 반환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고 온라인으로 손쉽게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해외여행 시 필수인 여행자보험을 개별적으로 보험사를 찾아 다니며 가입해야 할 필요 없이 해외항공권 결제 후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함으로써 1분이면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무료여행자보험은 해외의료기관에서 상해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 전액(200만원 한도전액보상)이 보험가입 시 입력한 여행기간 동안(최대 9) 보장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항공영업기획부 박주영 차장은 점점 증가하는 개별여행객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항공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모두투어의 항공권에 대한 대 고객 신뢰도를 재고하고 앞으로도 여행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만족스러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