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황금연휴와 더불어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한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주일 동안 서울, 부산, 제주 3개 도시 호텔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호텔 29곳을 선정해 특가로 제공한다. 4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명동의 퍼시픽 호텔은 도심 속 휴가를 10만원 대에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옆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는 30% 할인이 적용되어 가족 여행객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부산에서도 특가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은 35% 할인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은 25% 할인을 제공한다. 두 호텔 모두 해운대에 위치해 동백섬, 부산 요트 센터, 센텀 시티와 가까워 부산 여행에 제격이다.
사계절 여행지로 인기 있는 제주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20세기 중반 양식의 부띠크 호텔인 빌라 드 애월은 35%,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네이버후드 제주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연휴숙박 가능 기간이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모두 포함한 6월 30일까지라는 점이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 팀 유은경 부장은 “5월과 6월에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여행을 가고자 하는 소비자들 중, 국내 여행객 혹은 해외여행 예약시기를 놓친 여행객을 위해 국내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익스피디아 국내 호텔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짧은 휴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스피디아의 국내 호텔 특가 상품의 예약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