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가이드북 시리즈‘Story M’푸켓 편 발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712번째로 선보이는 공식 가이드북 ‘Story M’ 푸켓편을 발간했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푸켓은 태국에서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허니무너들도 선호하는 지역으로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Story M’ 푸켓편은 2014년 최신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였으며, 자유여행 선호 지역 Top 10 관광지, 쇼핑 리스트, Best 호텔 등의 컨텐츠와 지역별 상세지도 등 개별 여행 시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았다.

 

이번 ‘Story M’ 푸켓 편을 발간한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푸켓은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자유여행과 허니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푸켓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에게 이번 ‘Story M’ 푸켓편은 매우 효과적인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에서 발간하는 여행가이드북 시리즈인 ‘Story M’2010년 상해 편을 시작으로 사이판, 푸켓, 발리, 동경, 대만, 오사카, 산동반도 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다양한 지역에 대해 지속해서 발간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