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그룹 글로벌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왕가네 식구들’ 뮤지컬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최고 여행지인 오사카, 고베지역 관광과 함께 인기 드라마 뮤지컬 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 상품이다.
지난 2월 시청률 50.3%를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스페셜 공연이 오는 5월 10일 일본 고베예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했던 배우 오만석(허세달)과 한주완(최상남)이 참석해 즉석 팬미팅을 진행하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이번 ‘왕가네 식구들’ 스페셜 공연이 포함된 오사카 여행 상품은 5월 9일 출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일급호텔 기준 상품가는 59만9000원부터이다. 공연 티켓은 해당 여행상품 예약자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R석 10만원, S석 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