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추억의 뽑기’ 매장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매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억의 뽑기이벤트는 오는 51일부터 528일까지 8(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소공점)의 롯데제이티비 매장에서 매장방문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일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캡슐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뽑기 캡슐 안에는 후지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롯데홀리데이 여행상품권 7만원 권, 롯데홀리데이 유럽여행 5% 할인권, 다이어리, 물티슈, 포스트잇의 다양한 행운이 가득하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창립 7주년 기념 매장 이벤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