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뉴욕행 항공권 파격 특가에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를 앞두고 캐세이패시픽에서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국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행 프리미엄 일반석 및 일반석 항공권을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는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512일 오전 10시부터 515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해당 프로모션의 배너를 통해서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201461~710일까지, 2014910~930일까지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출발 불가 기간: 64~66) 또한 일반석 항공권은 9280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99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세금 및 유류 할증료가 포함된 왕복 요금이다.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할 수 있는 6월과 9월의 뉴욕은 쾌적한 기온은 물론 각종 퍼레이드 등 볼거리가 풍부해 뉴욕 여행의 최적기라 불린다. 특히 6월에 열리는 뮤지엄 마일 페스티벌9월에 진행되는 40년 전통의 푸드 페스티벌 아틀랜틱 앤틱은 뉴요커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축제다. 전 세계인들과 함께 뉴욕의 참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행 전 다양한 축제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마케팅 이사는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구간 매일 6회 운항, JFK공항과 뉴어크공항을 통해 홍콩-뉴욕 구간을 매일 5회 운항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비행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캐세이패시픽만의 차별화된 매력인 한번의 여행으로 뉴욕과 홍콩, 2개 도시를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