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은 지금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모교 중앙대에 3억 기부’

2006년부터 8년간 24억5000만원 장학금 전달

[KJtimes=김봄내 기자]“벽돌 한 장이라도 보태려는 작은 마음들이 하나로 모이면 100주년 기념관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중앙 동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 회장이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3억원.

 

하지만 어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6년부터다. 이때부터 그는 지금까지 모두 24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는 안국 어준선 장학기금을 만들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어 회장은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후원회장직을 맡아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공사는 오는 2016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