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빙수의 계절을 맞이해 맛있는 빙수를 먹고 빙수로 유명한 대만여행을 공짜로 떠나는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와 함께 빈스빈스 보물섬 탐험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빈스빈스 빙수 보물상자 깨기 이벤트는 빙수 위에 토핑되는 포춘쿠키 속에 1등 내일투어 타이베이 W 금까기 2박3일 여행상품권(1인2매), 2등 빈스빈스 10만원 상품권(10명), 3등 문화상품권 5천원(1000명) 등 10만여 명에게 증정되는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들어 있는 이벤트다. 생망고빙수, 팥빙수, 녹차빙수, 과일빙수, 커피빙수, 생블루베리빙수 등 6종의 빙수 주문시 참여할 수 있다.
빈스빈스 보물섬 탐험의 1등에 당첨되면 내일투어의 타이베이 W 2박3일 금까기와 함께 럭셔리한 타이완 여행을 즐기게 된다. W 타이베이는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W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색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타이베이 W 금까기에는 왕복항공권, 타이베이 W 숙박 2박, 타이완여행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빙수 시즌을 맞이해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포춘쿠키에서 행운을 발견하는 재미난 방식의 이벤트다“며 “시원한 빙수 먹고 망고빙수로 유명한 타이베이로 럭셔리 여행을 떠나는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