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대표 김영무)은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스쿨(이하 우아캠)'에 참가할 가족 2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우아캠 행사는 경기도 양평균 메릴리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되며,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일 오후 12시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캠핑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캠핑 장비 설치법과 작동법, 응급처치 등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텐트, 침낭류, 식기류를 제외한 나머지 캠핑 장비에 한 해 무상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콜맨 텐트를 보유한 1년 미만의 초보 캠핑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7만원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콜맨 홈페이지(www.coleman.co.kr)에서 참가 안내를 확인 한 후 이메일(eventsupport@coleman.co.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26일 오후 5시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콜맨 관계자는 "캠핑이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캠핑에 도전하는 입문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핑 스쿨을 통해 입문자들에게 올바른 캠핑 정보와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즐겁고 안전한 캠핑 문화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