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할인찬스, 일본 가실 준비됐나요?


[KJtimes=유병철 기자] 엔저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이번 여름 휴가지로 일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일본항공패키지 상품에 한하여 4가지 특별할인이벤트를 선보였으며 해당 할인이벤트를 활용하면 경비에 대한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여름에도 평균25의 선선한 날씨로 사랑 받는 북해도, 최근 인기지역으로 떠오르는 오키나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 일본 최대의 상업도시 오사카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일본 지역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아보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717일까지의 출발상품에 한하여 4가지의 특별할인이벤트를 제공한다.

 

조기예약할인으로 1인당 50일전 예약 시 5만원할인, 40일전 예약 시 4만원할인, 30일전 예약 시 3만원할인, 20일전에는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청금 입금일 기준이며 유아는 제외된다. 월별추가할인으로는 4인 이상 단체가 6월 출발상품 예약 시에 총 금액에서 6만원이 할인된다. 3,6,9 미니그룹 더블할인은 3~5명 예약 시 3만원할인, 6~8명 예약 시 6만원 할인, 9명이상 예약 시에는 9만원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 10명 이상도 10번째부터는 할인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싱글차지를 50%할인하여 싱글족도 경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이벤트는 중복할인이 가능하여 9명이상 단체예약 시 최대 총 금액의 132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6월 항공패키지상품으로 9명이상이 예약한다면 45만원(950일전 5만원 할인)+6만원(4인이상 6월예약)+81만원(미니그룹 더블할인)으로 132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할인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일본 이외에 동남아시아, 중국/홍콩, 남태평양, 유럽 등의 지역에도 썸머 얼리버드특전을 함께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특전으로 성수기에도 알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