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캐나다 로키산맥 상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캐나다의 알버타주와 BC(British Columbia)주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아름다운 랍슨마운틴, 로키, 요호, 재스퍼 그리고 그 곳에 숨은 다양한 빙하, 폭포, 에메랄드 빛의 호수, 자연야생동물과의 만남, 트레킹과 삼림욕을 통한 청정한 피톤치드의 공기를 마시며 건강한 힐링을 느껴보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눈 덮인 하얀 속살에 웅장함을 더한 캐네디언 로키산맥의 아름다움을 파노라마로 둘러보는 캐나다 로키산맥 코스상품을 선보였다.

 

이것이 로키다!’라는 타이틀로 로키 2대 캐년, 4대 국립공원, 5대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로키트레킹 코스를 돌면서 관광과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12조의 상품으로 지친 현대인의 힐링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추천한다.

 

캐나다에서 시원한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는 색다른 캐나다 로키완전일주상품은 79일의 일정으로 구성되어있고 녹지 않는 설산의 비경과 아름다움의 핵심인 캐네디언 로키산맥과 모두투어 단독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4대국립공원인 재스퍼/밴프/요호/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키 5대호수관광과 2대 캐년인 멀린/존스턴 캐년에서 피톤치드의 향 내음을 맡으며 걷는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맛깔 나는 특식제공, 설상차 탑승으로 컬럼비아 빙하체험, 2010년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벤쿠버 시내관광, 스타벅스의 본고장 시애틀 시내관광, 세계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관광 등 모두투어에서 만족도 높은 로키관광이 가능하다.

 

한편 상품가격은 199만원부터이며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및 리턴 변경이 가능하고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및 VIP할인쿠폰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