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7월 12일부터 9월말까지 하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매주 토요일,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공중도시 면산(綿山)여행을 위한 아시아나 태원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도 소개되는 면산은 2500m 대협곡에 위치한 공중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무협지나 만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수많은 자연 절경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다채롭고 신비스러운 절경들을 만들어 내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순간 모든 이들이 유명한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두투어의 면산 대표상품인 ‘태원직항 면산 평요고성 5일[노쇼핑+디너쇼+몽산대블]’ 상품은 인천에서 불과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태원을 아시아나 직항 노선으로 이동하며 면산의 2700년 역사의 평요고성 안 민속객잔에서 숙박하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천년 고찰의 절벽 끝에 지워진 운봉사, 12존 등신불이 안치된 불교사원인 정과사, 절벽사이의 사다리와 절벽에 달려있는 건축물인 서현곡풍경구, 세계초의 대불이라고 불리는 몽산대불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로 일정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노쇼핑으로 진행돼 관광 및 휴양에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만 보아도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면산은 올 여름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