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나는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타고 가출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는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타고 가출한다’(이하 나비가) 이벤트는 세부, 코타키나발루, 홍콩, 앙코르와트로 떠나는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와 특급 호텔로 구성된 금까기 상품을 최대 9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7~8월 최성수기에 출발하는 휴가 맞춤 상품이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100% 가능하다.
이번 나비가 금까기에는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및 지역별 5성급 호텔 & 리조트뿐 아니라 워커힐 면세점 최대 5만원 할인 쿠폰, 1억원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여권커버와 네임택,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제공, 전문 코디네이터의 1:1 맞춤 상담 등 푸짐한 금까기 혜택이 더해진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가는 ▲홍콩 인터콘티넨탈 금까기는 하버뷰룸 업그레이드 포함 139만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금까기는 공항-호텔 간 편도 픽업 서비스 포함 172만9,000원부터 ▲소카 앙코르 리조트 금까기는 디럭스 풀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포함 142만원부터 ▲세부 크림슨 금까기는 13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4일까지, 출발일은 8월 27일까지이다.
이번 나비가 프로모션은 7~8월 성수기에 이코노미 좌석의 가격이 높아지지만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의 가격은 낮아져 일반 금까기 상품과의 요금 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 크림슨 금까기의 경우 7월 말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 요금이 필리핀 항공 이코노미석 상품 요금과 불과 20만원 차이다.
한편 내일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5성급 리조트로 구성한 럭셔리 금까기 상품 기획전 ‘나는 비즈니스 타고 가출한다’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내일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랑카위, 홍콩, 태국, 몰디브, 중국 등의 프리미엄 개별자유여행 상품을 ‘나비가’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평소 이코노미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요금 차이가 나는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최대 91만원 할인된 특별한 요금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며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가 선사하는 럭셔리한 서비스를 누리면서 홍콩, 세부, 코타키나발루, 앙코르와트에서 가족여행, 커플여행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