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하와이 특가상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힐링여행 인기지역인 하와이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느끼고, 즐기고, 맛보며 다양한 감성을 즐길 수 있고 매력이 넘치는 하와이를 오직 모두투어에서만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자. 이번에 소개하는 하와이 아시아나항공 특가상품은 일급호텔숙박과 오아후섬일주를 포함한 46일 일정으로 1295100원부터이다.

 

오로지 모두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일정과 특전에 대해 알아보자. 오아후섬을 일주하며 폴리네시안 민속촌에서는 3시간에 걸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생거북이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이채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더불어 지오바니쉬림프도 맛볼 수 있다. 팔리 전망대와 탄탈루스 야경전망대에서는 하와이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하와이 뷰 포인트를 완전히 섭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전으로는 아동동반 시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가능하며 호놀룰루 시내관광과 토다이씨푸드/불고기정식/중국식랍스터 등의 5대특식이 포함되고 프리미엄 아울렛과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쿠폰북을 증정한다.

 

아울러 국적기를 이용하면 약 7000마일 적립이 가능하며 모두투어 하와이 현지 여행정보센터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현지관광상담, 현지위급상황 발생시 도움요청가능 등 다양한 편의를 볼 수 있다.

 

한편 혼자 간직하기엔 아까운 하와이에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과 크리니크 선블럭&립밤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여행한 날짜와 관계없이 하와이 지역에 한하며 기간은 9월 말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