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라오스 금까기 할인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 라오스 금까기를 구매하는 여행자에게 항공료 등을 최대 20만원 이상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지투어 역시 30% 할인하거나 무료로 제공해준다.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상품의 경우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꽃보다 라오스 따라잡기 금까기상품을 구매하면 라오스 국내구간 버스티켓을, ’비엔티안 35일 금까기를 구매하면 반나절 씨티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1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엔티안 싱글즈 금까기를 통해 비엔티안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도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꽃보다 청춘에서 소개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 궁금하다면 비엔티안방비엥 금까기’, ’루앙프라방 싱글즈 금까기를 이용하면 좋다. 비엔티안으 라오스 중부에, 루앙프라방은 북부에, 방비엥은 그 중간에 위치하는데 꽃보다 청춘에서 세 배우가 신나게 카야킹과 튜빙, 폭포수 다이빙을 즐기던 곳이 바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다.

 

내일투어의 비엔티안방비엥 금까기를 이용하면 쏭강을 따라 즐기는 카야킹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루앙프라방 싱글즈 금까기를 이용하면 꽝시폭포 반일투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