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로 허니문 가면 쇼핑부터 영화까지 특급 혜택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의 허니문 브랜드 자기야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둘만의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1:1 맞춤 허니문 설명회를 연다. 방문 상담만 받아도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매 혹은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선물하고, 상담 당일 계약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미리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내일투어 자기야로 허니문 상품을 구매하면 워커힐 면세점 혜택도 다양하다. 구매 금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VIP골드카드 발급과 함께 4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 별로 최대 80만원까지 사은품도 선물한다. 또 출발 90일 전 예약 시 5%, 60일전 예약 시 3%를 할인해주는 조기 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일투어 허니문팀은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의 노하우를 살려 예비 부부들이 원하는 맞춤형 허니문을 만들어드린다예식 준비로 바쁜 예비부부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푸짐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