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잉글리C' CJ오쇼핑서 파격 할인

 

[KJtimes=장진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는 21일 영유아 대상의 월 구독형 엄마표 학습지 '잉글리C가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총 60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잉글리C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더욱 큰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튼튼영어는 이번 방송에서 잉글리C 1단계~3단계(18개월 분량)를 정가 57만 2400원에서 약 38% 할인된 35만 9000원에 판매, 월 1만 9945원이라는 가격으로 튼튼영어의 전문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단계~3단계 제품에 전자음성인식기능펜 '세이펜'이 추가 구성된 세트는 정가 70만 400원에서 약 39% 할인된 42만 9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잉글리C 18개월 구성의 마지막으로 할인 혜택과 더불어 특별히 구매 전고객에게는 세이펜이 적용되는 '잉글리C 공부상(정가 4만 5000원 상당)'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이펜으로 공부상의 24권 교재 표지를 찍으면 본문 내용과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예습, 복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잉글리C는 영어전문교육기업 튼튼영어에서 만든 월 구독형 학습지로 매달 새로운 영어 교재 및 학습 자료가 배달된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학습을 지향하며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는 자녀에게 쉽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잉글리C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C 홈페이지(www.engl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