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타요 스페셜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KJtimes=장진우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24일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구성된 '타요 스페셜 패키지' 구매 시 '타요 보냉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요 스페셜 패키지'는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구성된 패키지로 더블쿠키샌드(1개), 스노우모찌(1개), 롤케이크(2개), 비스킷 슈(3개), 아이스크림 롤(2개) 등 총 9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타요 보냉팩에 넣어 제공한다. (가격 1만 9600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롤케이크, 쿠키샌드, 비스킷 슈 등 베이커리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디저트 제품으로 아이스크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보냉백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 모바일 쿠폰은 사용 가능하며, 타 행사나 쿠폰의 중복 참여 및 제휴 할인, 해피포인트 적립은 불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패키지로 구성해 여러 종류의 달콤한 디저트를 소비자들이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즐기고 깜찍한 타요 보냉백까지 덤으로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