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활동기 소득상실 대비와 은퇴 후 노후자금 준비를 동시에
- 비갱신 담보로만 구성되어 갱신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KJtimes=장진우 기자] 삼성화재는 31일 경제 활동기 중 장애 또는 사망으로 인한 소득상실 위험에 대한 대비와 은퇴 후 노후자금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무배당 삼성화재 매일든든 가족생활보험'을 선보이다고 밝혔다.
'매일든든 가족생활보험'은 보험기간 중 상해로 50% 이상 장애가 발생하거나 질병으로 3급 이상의 장애판정을 받을 경우, 가족에게 닥칠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10년간 매월 생활비를 지원한다.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장애, 사망, 3대 진단비 및 장기요양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갱신 담보로 이루어져 갱신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은퇴시기를 고려해 55세에서 80세까지 보험만기 설정이 가능하며, 만기시 만기환급금을 활용하여 은퇴 후 노후생활 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매일든든 가족생활보험'의 만기 또는 해지 시 해당 환급금을 수령해도 되지만, 이를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는 별도의 저축성 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도 있다.
피보험자의 나이가 55세 이상이고, '매일든든 가족생활보험'의 보험료 납입이 완료(5년납은 10년이상)된 계약의 경우에는 전환당시의 해지환급금 또는 만기환급금 범위 내에서 계약전환이 가능하며, 5/10/15년간 매월 월급식으로 은퇴생활자금의 수령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매일든든 가족생활보험'은 소득상실 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도 추가했다.
피보험자가 상해로 80% 이상 장애가 발생하거나 질병으로 2급 이상의 장애판정을 받을 경우, 차회이후 납입 보험료를 전액 면제해 보험금 이외의 경제적 혜택도 지원한다. 이 경우에도 최초 가입시 설정한 보장이나 환급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가입 2년 후부터 매년 4회 한도로 적립부분 해지환급금 80%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보험만기 전에도 긴급자금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