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広域連合の参加府県は22日、兵庫県が県庁の始業時刻を45分早める「サマータイム制」を始めるなど節電対策を本格化した。
京都府は同日から庁舎内のコピー機やエレベーターの半分を停止。大阪府はエアコンの温度設定を1度上げるよう府民に呼び掛ける。
兵庫県のサマータイム制は9月22日まで。県民の窓口対応や職員の子育てなどを考慮して対象を全職員の4割にあたる約2800人に絞り、ピーク時の電力使用量15%減を目指す。
このほか残業の削減を徹底し「ライフスタイルを変えることを職員や県民に訴えていきたい」(県人事課)考え。徳島県は7月からサマータイム制を導入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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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광역연합의 참가현들은 22일, 효고현이 현청 업무시작 시각을 45분 앞당기는 ‘서머타임제’를 시작하는 등, 절전대책을 본격화했다.
교토부는 이 날부터 청사내의 복사기와 엘리베이터의 반을 정지시켰다. 또한, 오사카부는 냉방온도를 1도 올리도록 주민들에게 요구할 예정이다.
효고현의 서머타임제는 9월22일까지. 주민들의 창구대응과 직원들의 자녀교육 등을 고려하여, 대상을 전직원의 40%에 해당하는 2800명으로 하고, 피크시의 전력사용량 15% 절감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도, 잔업의 삭감을 철저히 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도록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요청할 생각이다. 또한, 도쿠시마현은 7월부터 서머타임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