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産自動車と三菱自動車は20日、折半出資で設立した軽自動車を手がける新会社の名前を「NMKV」と発表した。共同開発の第1弾として2013年度前半に新型軽自動車を発売する。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新型車は、三菱自では主力軽自動車「eKワゴン」、日産では三菱自から相手先ブランドによる生産(OEM)供給を受けて販売している「オッティ」の後継車になる。エンジンや車台を新開発し、デザインを変えて日産、三菱自それぞれで販売する。
NMKVは社員数約35人で、双方の技術や部品などの調達力を集めて競争力のある軽自動車を開発するのが狙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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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와 미츠비시 자동차는 20일, 절반출자로 설립된 경차 제조 메이커의 이름을 ‘NMKV’라고 발표했다. 첫번째 공동개발로서, 2013년도 전반에 신형 경자동차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형차는, 미츠비시에서는 주력경차 ‘eK와곤’, 닛산에서는 미츠비시로부터 OEM공급을 받아 판매하고 있는 ‘오티’의 후속이 된다. 엔진과 차체를 새로 개발하고, 디자인을 바꿔서 각각의 메이커가 판매한다.
NMKV는 사원수 약 35명으로, 양쪽의 기술과 부품 등의 조달력을 모아 경쟁력 있는 경차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