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9개 도시 총 83개의 호텔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사용기간은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겨울 방학 기간 가족 단위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5성급 특급 호텔 리츠칼튼 오사카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돼 인기다.
도쿄의 아고라 플레이스 아사쿠사, 오사카의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 등 7개 호텔은 50%, 도쿄의 다이이치 호텔 료고쿠, 삿포로의 호텔 선루트 뉴 삿포로는 45%, 교토의 덴신안, 오키나와 가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 등 17개 호텔은 40% 할인된다.
이번 일본 호텔 프로모션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모바일 웹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