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측"금강산 관광, 이번이 마지막"

韓国銀行が28日に発表した5月の国際収支動向(速報)によると、経常収支の黒字規模は前月比9億8000万ドル(792億6878万円)増の22億6000万ドルだった。
 

経常収支の黒字規模は昨年10月(51億1000万ドル)以来の高水準となった。黒字は昨年3月から15カ月連続。
 

輸入が増加したため商品収支(貿易収支に相当)の黒字が鈍化したが、海外配当金の支給や海外旅行の減少を受け、経常収支の黒字は増加した。
 

商品収支は営業日数の減少で輸出が前月比で減少したことに加え、輸入が過去最大の455億6000万ドルとなり黒字規模は17億1000万ドルに減少した。
 

サービス収支は、旅行収支や建設サービスの収支の改善で前月の1億8000万ドルの赤字から2000万ドルの黒字となった。サービス収支が黒字になったのは1年ぶり。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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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8일 중단된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해 "(남측은) 금강산 관광중단의 책임을 인정하고 재산 정리 통고에 성실한 자세로 나오라"고 요구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영영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당국은 대결야욕을 위해 민족공동의 이익을 해치고 금강산 관광길을 가로막은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협의의 기회를 영영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또 "특구 내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재산을 정리하게 된다고 통고한 것은 합법적 조치며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조성된 현 사태를 바로잡고 금강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통고로 금강산 지구의 부동산 등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현대아산 등 남측 관계자들에게 30일까지 특구로 오도록 통보했다.

 

정부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와 함께 29일 금강산을 방문키로 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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