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모바일 앱 론칭 기념 공짜여행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내일투어 앱은 찜한 상품의 특가를 알려주는 특가 알람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추천하는 인기여행지와 특가 상품 정보 편리한 검색 기능 고객들의 생생한 여행 후기 편리한 여행 정보 공유 최신 및 인기 이벤트 소식 전세계 6만 여개 호텔 예약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모두 출시됐다.

 

내일투어는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내일투어 모바일 앱을 다운만 받아도 공짜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홍콩 왕복항공권 1, 오사카 왕복항공권 1, 가출하기 앱북 100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내일투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버튼만 누르면 참여 가능하다.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일투어 모바일 앱 런칭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빈스빈스커피의 딸기와플을 증정한다. 마지막은 앱 리뷰 이벤트다. 내일투어 모바일 앱을 다운 받고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금까기 여행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내일투어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은 316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326일이다.

 

내일투어 마케팅팀은 내일투어 모바일 앱 출시로 고객들은 기존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상품과 이벤트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전용 혜택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