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나는 비즈니스 타고 보라카이로 가출한다’ 특가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나른한 봄, 에메랄드빛 바다가 주는 힐링이 필요하다. 소중한 나를 위하여 가까운 휴양지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의 나는 비즈니스 타고 보라카이로 가출한다이벤트에 주목해보자.

 

나는 비즈니스 타고 보라카이로 가출한다’(이하 나비가) 이벤트는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와 보라카이 인기 리조트로 구성된 개별자유여행 상품을 최대 8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3~4월에 출발하는 휴가 맞춤 상품으로, 세계 3대 화이트 비치로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에서의 품격 있는 휴가를 선사한다.

 

나비가 보라카이 금까기에는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인기 리조트 숙박뿐 아니라 칼리보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서비스가 100% 포함된다. 또한 워커힐 면세점 최대 5만원 할인 쿠폰, 1억원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여권커버와 네임택,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제공, 전문 코디네이터의 1:1 맞춤 상담 등 푸짐한 금까기 혜택이 더해지며, 샹그릴라 리조트 이용시 약 17만원 상당의 식사 바우처 쿠폰도 제공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가는 보라카이 가든 금까기는 849000원부터 보라카이 라군 금까기는 889000원부터 보라카이 리젠시 금까기는 939000원부터 보라카이 샹그릴라 금까기는 1469000원부터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은 331일까지, 출발일은 428일까지이며 상기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이번 나비가 보라카이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일반 금까기 상품과의 요금 차가 1인당 불과 15만원 정도로 크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널찍하고 품격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보라카이 여행의 시작과 끝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내일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5성급 리조트로 구성한 럭셔리 금까기 상품 기획전 나는 비즈니스 타고 가출한다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내일투어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랑카위, 홍콩, 태국, 몰디브, 중국, 세부 등의 프리미엄 개별자유여행 상품을 나비가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내일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평소 이코노미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요금 차이가 나는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최대 80만원 할인된 특별한 요금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라며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에서 호텔까지 개별 이동시 불편하지만, 나비가 보라카이 금까기에는 왕복 픽업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더욱 편안하게 고품격 가족여행, 커플여행을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