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는 27일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474억원, 217억원으로 각각 2.5%, 9.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7%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2%, 65.9% 증가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분기 가입자 수는 전 분기 수준인
426만명을 유지했다"며 "상반기 중 3개의 채널로 구성된 UHD 상품 출시로 가입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