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우리은행,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명 임시환전소 운영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56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대규모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임시 환전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이어, 대규모 유커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두 번째 임시환전소로 운영시간은 행사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며, 중국어 가능인력 2~3명을 파견해 언어 지원과 함께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장이 반포한강시민공원인 점을 감안, 45인승 대형버스를 특별 개조해 제작한 최신형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배치하고 환전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운영한 임시환전소에서 많은 유커들이 환전서비스, 이벤트 외에도 우리은행 및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의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MICE산업에 맞춰, 향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임시 환전소를 적극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마이그룹 임직원 방한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는 여러가지 체험행사 와 삼계탕 파티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아오란그룹의치맥파티를 계기로 잇따른 대규모 유커들의 방한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