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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 & 드라이 바디 오일’ 출시

[KJtimes=장우호 기자]조 말론 런던이 바디 크림과 드라이 바디 오일을 새롭게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에 따르면 30일 출시 예정인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코롱 인텐스 드라이 바디 오일코롱 인텐스향을 베이스로 기존 자사 바디 크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바디 크림은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잦은 샤워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드라이 바디 오일은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가 건조할 때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윤소진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겸 과장은새롭게 선보이는 바디 제품은 올 여름 잦은 샤워로 건조해진 바디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피부를 업그레이드해줄 뷰티 시크릿 아이템이라며바디 크림으로 1차 수분 코팅 후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바디 오일을 뿌려주면 누구나 뒤돌아보고 싶어지는 명품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