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갓 씻은 자연 담은 쌀’ 2종을 출시했다.
19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지하수에
비해 안전한 상수도를 사용해 세척하는 SJR 공법을 사용해 안전함을 더했다.
이 상품은 산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380여톤을 시중에 유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올해의 10배 수준인 약 3,500여톤을 유통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재배하는 쌀이 계약재배 물량보다 초과 생산될 경우 농가에 수익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갓 씻은 자연 담은 쌀’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어먹을 수 있어 김밥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외식점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