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클럽메드 특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클럽메드(Club Med)가 휴가철 성수기를 피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클럽메드 계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7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여행은 7월부터 12월까지 가능하다. 특히 휴가철 성수기가 지난 9월과 10월은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계림의 빼어난 산수절경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 기간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계림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문화체험과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중국 계림까지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직항 노선이 마련되어있어 장시간의 비행이 부담스러운 시니어 여행객 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클럽메드 계림은 광활한 현대조각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중국의 전통 무술 타이치, 마운틴 바이크, 암벽등반, 동굴 탐험 등 다채로운 랜드 스포츠도 준비되어있어 리조트에 머무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계림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 외부관광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계림과 양삭 사이에 흐르는 강인 이강에서 배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산수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강투어는 계림의 자연과 문화를 탐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의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세 개의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 계림은 50개의 아름다운 산에 둘러쌓여있어 거닐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하시는 분들과 문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클럽메드 계림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